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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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
(2)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
(3) 마파람에 호박 꼭지 떨어진다
(4) 어제 보던 손님
(5)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
(6) 열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
(7) 열흘 나그네 하룻길 바빠한다
(8)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
(9) 오미잣국에 달걀
(10) 왼발 구르고 침 뱉는다
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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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꿀은 적어도 약과만 달면 쓴다
(2) 꿩 잡는 것이 매다
(3)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
(4) 모로 가나 기어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
(5) 두꺼비 엎디는 뜻은 덮치자는 뜻이라
(6) 두더지 땅굴 파듯
(7)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
(8) 죽은 게 발 놀리듯 한다
(9) 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
(10) 믿기는 신주 믿듯